■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조은희 국민의" />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조은희 국민의"/>

[뉴스앤이슈]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과 싸울 것"...민주 "김건희 호위무사" / YTN

2023-12-27 5,243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수락연설문 내용 앞서 동영상으로 짧게 보셨는데 가장 눈여겨 들으신 대목도 궁금합니다. 먼저 조은희 의원님.

[조은희]
저는 다음 총선이 윤석열 대 이재명 해서 대선 시즌2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민주당에 대해서 앞으로 총선은 한동훈 대 이재명이다. 그래서 과거 대 미래의 경쟁이다라는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봅니다.

가령 민주당의 386이 486, 586, 686이 되도록 기득권이 그대로 안주하고 있고 개딸 전체주의고 당대표가 중대범죄 피고인으로 재판에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가는 그런 과거의 정당, 기득권의 정당과 본인이 불출마를 함으로써 기득권을 내려놓고 앞으로 혁신과 미래 그리고 기후변화 또 인구 문제,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책행보를 이어가는 중도층을 포용하는 그런 미래를 향한 정치, 그런 것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낸 그런 어제 연설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철민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철민]
들으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독립운동가를 이야기한 부분이었거든요. 산업화 역군.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대학생, 넥타이 부대를 얘기하면서 용기를 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정말로 그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산업화 역군, 노동자들과 민주화를 위해서 싸웠던 모든 분들이 너무나 분노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지금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를 보면서 오히려 12.12의 전두환을 생각하고 있고 굉장히 많은 독재자들을 떠올리고 있고. 사실 그렇잖아요.

지금 국민의힘 집권여당이 정말 무도한 검찰도 갖고 있고 언론도 장악 시도하고 장악을 하고 있고 그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독립운동가, 산업화 역군, 민주화 투사를 이야기하면서 그런 자의식을 갖는다는 게 저는 너무나 황당하고 이질적이어서 정말로 어느 세상에 살고 계신가.
지금 우리 사회의 국민들께서, 본인은 동료시민이라고 얘기를 하셨지만 이 동료시민들의 고통...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2712263078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